
재외동포청과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브라질 노동 시장 환경 속에서 한인 청년들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취업 및 경력 개발’과 ‘창업 및 기업가 정신’ 등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현직 전문가들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현지 채용 플랫폼 ’99잡스(99 Jobs)’의 에두아르도 미글리아노 대표가 진행을 맡고, 현대자동차 안드레 히라노 인사부장이 연사로 나서 ‘한인 청년들의 취업 시장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안드레 히라노 부장은 특히 “끊임없이 학습하지 않으면 서류 전형의 ‘로봇 필터링(AI 서류 심사)’ 단계에서부터 배제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주문했다. 그는 또한 “가족,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기술적 역량 외에도 호기심, 공감 능력, 소통 능력 등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2부 세션은 핀테크 기업 클라비(Clavi)의 이재명(Jae Lee)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진행으로, 스텔스 모드 스타트업의 이호돈 대표와 브라데스코 사모펀드 및 벤처캐피털의 안드레 김 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창업과 도전에 관한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안드레 김 팀장은 자산 관리 분야에서 사모펀드로 이직하며 겪은 경험을 통해 ‘겸손’과 ‘인내’의 가치를 역설했다. 그는 “승진에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라면 약 10년간 해당 분야 최고의 회사에서 프로세스와 노하우를 먼저 습득하는 것이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블루투스 헤드폰 등을 증정했으며, 연사들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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