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의 아름다움 손끝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교육원 캘리그라피 강좌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연마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예술적 기량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성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브라질 현지에 한글 캘리그라피의 우수성과 한국 문화의 깊이를 알리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 어르신들을 돕는 나눔 행사로도 의미를 더한다.

채진원 총영사는 축사에서 “훌륭한 작품 전시와 이웃을 돕는 뜻깊은 활동이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김범진 한인회장은 “교육원이 한인사회를 더욱 빛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시회가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근 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일렬로 배열되거나 서로 어우러지며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며 “그 아름다움을 브라질 국민들에게 소개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한글을 만들었듯, 여러분도 자신의 재능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의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나성주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1년 동안 정성을 다해 만들어온 작품에는 한글에 대한 사랑과 배움의 열정이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가 브라질 사회에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수강생 15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으며, 작품 판매 수익금은 브라질 동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10년째 캘리그라피를 지도하고 있는 나성주 작가의 한글 퍼포먼스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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