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28일 여론조사기관 퀘스트(Quaest)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이 지난 26일 게시한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틱톡 등에서 총 7천2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8월 룰라 대통령이 부인 ‘잔자’ 여사와 함께 찍어 화제가 됐던 사진의 종전 최고 기록(6천500만 회)을 넘어선 수치다. ‘좋아요’는 2천200만 개, 공유는 750만 건에 달해 참여도 면에서도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펠리피 누니스 퀘스트 이사는 폴랴 데 상파울루에 “이는 ‘이미지로서의 정치’를 보여주는 분명한 예”라며 “미소, 자세, 악수 등 모든 것이 상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우파는 사진에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을 연상하려 하고, 좌파는 룰라의 정치적 반전을 축하하려는 ‘서사 전쟁’이 벌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실제 온라인 여론 반응도 엇갈렸다. 퀘스트 분석 결과, 전체 언급 중 54%는 중립적이었으나 긍정적(26%) 반응과 부정적(20%) 반응이 팽팽히 맞섰다.
한편, 화제가 된 두 정상의 만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됐다.
양 정상은 약 50분간 양자 회담을 갖고 미국이 브라질에 부과한 관세 문제 등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룰라 대통령과 브라질을 매우 존경한다”며 합의 가능성을 열어뒀고, 룰라 대통령 역시 “두 정상이 마주 앉으면 자연스럽게 합의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브라질 경제 연착륙 중… “재정 건전성이 향후 최대 변수”](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6/03/Gemini_Generated_Image_1nh6v11nh6v11nh6-360x180.png)






![[포토] 동포사회 최대 축제 15회 한국문화의날 (1)](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2/08/한국문화의날IMG_7780-360x180.jpg)










![[인터뷰] 브라질 경제 연착륙 중… “재정 건전성이 향후 최대 변수”](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6/03/Gemini_Generated_Image_1nh6v11nh6v11nh6-350x250.png)



![[인터뷰] 브라질 경제 연착륙 중… “재정 건전성이 향후 최대 변수”](https://bomdianews.com.br/wp-content/uploads/2026/03/Gemini_Generated_Image_1nh6v11nh6v11nh6-120x8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