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국가가 입국 조건으로 최소 6개월 이상의 여권 유효기간을 요구하고 있으며, 여행 계획이 없더라도 각종 민원업무 신청 시 유효한 신분증으로 여권을 제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본인의 여권 유효기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총영사관 민원실 담당자는 “국내에서 발급된 여권이 외교부를 거쳐 상파울루 공관에 도착하기까지 통상 3~4주가 소요된다”며 “여행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여권을 갱신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3년간 상파울루 총영사관에서는 총 3,586건의 전자여권이 발급됐다.
◇ 여권 신청,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성인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유효한 여권과 영주권 또는 시민권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 수수료는 유효기간 10년짜리 기준 275헤알이며, 현금 또는 PIX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공관 민원실에서 무료로 여권용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돕고 있다.
미성년자의 여권을 신청할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인 부모 중 한 명이 반드시 함께 방문해야 한다. 필요한 서류는 ▲법정대리인의 유효한 여권 ▲미성년자 본인의 여권 ▲영주권 또는 시민권이다.
만 5세 이하 아동은 공관 내에서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므로, 가로 3.5cm, 세로 4.5cm 크기의 여권용 사진 1매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수수료는 만 8세 이상의 경우 214.50헤알, 만 8세 미만은 165헤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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