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준 위원장이 이끄는 제39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4일 선거 시행 세칙을 공고하고, 오는 11월 29일(토)에 차기 한인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관위는 지난 8월 20일 김범진 제38대 한인회장에 의해 임명된 최용준 위원장과 민찬욱 부위원장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한인회 정관에 따라 선거 관리의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활동한다.
선관위가 발표한 세칙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오는 10월 15일(수)부터 31일(금)까지 2주간 진행된다.
후보자 자격은 만 40세 이상으로 브라질에 합법적으로 10년 이상 지속해서 거주한 한인회 회원으로 제한된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후보 등록 희망자는 이력서, 한인회 운영계획서 등 기본 서류 외에도 대한민국 및 브라질 정부가 발행하는 무범죄경력증명서, 상파울루 시내 10개 신용거래등기소 확인서(Cartório de Protesto) 등 공적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입후보자 등록금은 1만 헤알(R$10.000,00)이며, 후보 신청 접수 후에는 반환되지 않고 잔금은 한인회에 기부된다. 이 등록금은 최종 추천 대상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선관위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1차 후보 명단을 11월 4일에 발표한 뒤, 11월 10일까지 후보의 사회적·윤리적 자격에 대한 실명 제보를 받는다. 제보 내용과 후보자의 소명을 바탕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차기 한인회장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선거 운동은 최종 후보자 명단이 발표된 이후부터 가능하다.
선거는 11월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헤찌로에 위치한 ‘K-SQUARE’ 건물에서 비밀·무기명 투표로 진행된다. 브라질에 거주하는 한인과 그 배우자 및 자녀는 영주권(RNE), 시민권(RG),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선관위는 개표 직후 당선인에게 당선 확인증을 교부하며, 모든 선거 관련 업무가 종료된 후 15일 이내에 활동 보고서를 현 한인회장에게 제출하고 자동 해산된다.
선관위 측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를 통해 동포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차기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선관위 공식 이메일(eleicaoabc2025@gmail.com)이나 민찬욱 부위원장(11-99169-0323), 안세명 위원(11-99835-0777)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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