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심장학회(SBC)는 전날 열린 제80차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로운 고혈압 지침을 발표했다.
새 지침에 따르면, 고혈압 전단계로 분류되지 않기 위해서는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을 유지해야 한다. 이는 ‘120/80’ 혈압부터 적극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한 경고 신호로 봐야 한다는 의미다.

고혈압 진단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140/90 mmHg’ 이상으로 유지된다. 다만, 일단 고혈압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이 목표로 해야 할 혈압 수치는 ‘130/80 mmHg’ 미만으로 새롭게 제시됐다.
안드레아 브란당 박사는 “최신 연구 결과, 혈압을 130/80 미만으로 낮출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이 훨씬 더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모든 고혈압 환자에게 권장되는 단일 목표”라고 강조했다.
학회는 또한 3세부터 매년 혈압을 측정하고,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질환이 없더라도 최소 6개월에 한 번씩 혈압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안드레아 브란당 박사는 “현재 브라질 성인 인구의 30~32%가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서 “수백만 명의 브라질 국민이 심혈관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된 만큼, 오랫동안 지속돼 온 이 현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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