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정부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이 미나스 제라이스산 와인과 한국의 소주, 막걸리 등을 나누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됐다.
파비우 비아지우 인다이아투바시 비즈니스 센터 대표는 이 자리에서 “시의 각 부처는 향후 한인 사회와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환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양측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올해 처음 BKC 행사에 참석한 BR Visa 소속 한국인 크리스토퍼 한인 변호사의 소감은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토퍼 한인 변호사는 “브라질에 처음 도착했을 때 품었던 꿈이 되살아나는 듯한 벅찬 감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를 초청한 마르타 미치코 브라질 이민·국제이동전문가협회(ABEMMI) 회장은 현재 브라질 법무부 국가 이민 정책 실무 그룹에서도 활동하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나야라 모타 온코라이프 케어(Oncolife Care) 파트너는 암 투병을 한 아버지를 계기로 환자 중심의 돌봄 모델을 만들게 된 사연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으며, 영양사 클라리사 히베이루 씨는 “음식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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