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경찰(PF)은 쿠데타 모의 재판 방해 혐의 수사의 일환으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금융 거래를 분석한 결과, 그가 2023년 3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해당 금액을 수령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분석은 브라질 금융활동통제위원회(Coaf)의 자료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과 그의 아들인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 하원의원도 함께 기소됐다.
입금액 대부분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년간 집중됐으며, 이 기간에만 3천만 헤알(약 81억 원)이 넘는 돈이 들어왔다.

연방경찰은 보우소나루 부자(父子)에게 돈세탁 및 기타 형사 범죄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찰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수사 관련 증언을 하기 하루 전인 올해 6월 4일, 부인 미셸 보우소나루 여사에게 200만 헤알(약 5억 4천만 원)을 이체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이를 자산 동결을 피하기 위한 행위로 의심하고 있다.
또한, 여권이 압수돼 출국이 금지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총 10만 헤알이 넘는 외환 거래를 한 점과, 추적이 어려운 현금 인출 거래량이 많은 점도 의심스러운 정황으로 꼽혔다.
이에 대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연방대법원이 부과한 어떠한 예방 조치도 위반한 적이 없다”며 기소 소식에 놀라움을 표했다. 아들 에두아르두 의원 역시 “완전히 망상적인 범죄”라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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