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매체 G1은 12일 리서치 기업을 인용해 브라질의 의료 관광 시장이 연간 15~25%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30년까지 그 규모가 130억 달러(약 17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는 단연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가 있다. 브라질 전체 의사의 약 30%가 상파울루에서 활동할 만큼 풍부한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성형외과 분야의 명성이 높다.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에 따르면 브라질은 세계 1위의 성형수술 시행 국가로, 연간 14만 명의 외국인이 시술을 위해 이곳을 찾는다.

스위스 출신의 니콜 슐타이스(68) 씨 역시 “브라질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을 신뢰한다”며 20년 전 첫 시술에 이어 올해 다시 브라질을 찾아 가슴 보형물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외국인 환자의 발길이 이어지자 현지 병원들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원격 상담으로 시술 계획을 수립하고, 환자의 체류 기간에 맞춰 수술 및 후속 치료 일정을 최적화한다. 나아가 숙소나 교통편 예약까지 돕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료 관광의 특수는 부동산 시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주요 병원 인근에는 장기 투숙객을 위한 호텔과 아파트 수요가 급증했으며, 일부 건설사는 병원과 연계된 고급 주거 단지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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