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Folha de S.Paulo)에 따르면, 리우지자네이루주 민경은 이날 범죄 조직 소탕 작전을 개시해 리우 서부 빌라 케네지 빈민가를 장악한 범죄조직 ‘코만두 베르멜류'(CV)의 불법 운송 사업망을 급습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최소 3개월 전부터 ‘로탁스 모빌리'(Rotax Mobili)라는 자체 앱을 개발해 약 300명의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에게 설치를 강요했다.
이 앱을 통해 벌어들인 월수익은 100만 헤알(약 2억 5천만원)에 달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 마약 밀매 두목에게 상납돼 조직의 핵심 자금원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우버(Uber) 등 합법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의 영업을 지역 내에서 금지시켜 주민들이나 방문객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자신들의 앱을 사용하게 만들었다.
경찰은 이날 7건의 임시 구속 영장과 12건의 수색 및 압수 영장을 집행해 현재까지 5명을 체포했다.
한 용의자의 주거지에서는 현금 30만 헤알(약 7천500만원)이 발견됐고, 다른 용의자로부터는 방탄 처리된 고급 BMW 차량이 압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한 그룹은 기사들을 협박·갈취해 통제하고, 다른 그룹은 운행 요금을 관리해 두목에게 상납하는 등 체계적으로 역할을 분담했다”며 “유령 회사를 내세워 범죄 수익을 세탁하는 치밀함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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