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총 3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미래 세대인 학생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세미나에는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 ‘코마(KOMAH)’의 박두현(Daniel Park) 총괄 셰프 및 공동 운영자가 강사로 초청되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공유했다.
수여식에는 구본일 영사, 김인호 경찰영사, 박성근 교육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박대근 회장, 권홍래 고문, 제갈영철 고문, 김순준 위원, 이마리아 위원을 비롯한 장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어진 특별 세미나에서는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 ‘코마(KOMAH)’의 박두현(Daniel Park) 총괄 셰프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특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셰프는 자신을 ‘자신만의 여정을 걸어가는 한 사람’으로 소개하며, “부모님의 희생으로 얻은 교육의 기회, 그리고 원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었던 자유야말로 진정한 특권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한국계 브라질인’이라는 정체성이 세상을 보는 특별한 관점과 교육의 기회를 선물했다”며 “우리 모두가 가진 소중한 특권 중 하나는 따뜻한 한인 커뮤니티 안에서 성장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18세부터 요식업계에 뛰어든 경험을 공유하며 “진정한 특권은 무언가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에 ‘접근’하고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성공의 비결로는 ‘압도적인 노력’을 꼽았다. 박 셰프는 “제가 본 성공한 사람들은 하루 10시간에서 16시간씩 일하고 다음 날에도 어김없이 그 시간을 채워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해하지 말아달라. 이렇게 일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성장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제가 본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그런 과정을 지나왔다”고 힘주어 말했다.
향후 비전에 대해서는 ‘코마’ 브랜드를 ▲레스토랑 ▲베이커리 ▲바 ▲반찬가게 ▲코리안 바비큐 등 5가지 사업 모델로 확장하여 브라질 주류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학생들에게 “서비스 업계에서 정점에 오른 사람들은 결국 엄청난 노동 시간을 쏟아부은 이들이었다”며 “성공은 결국 우리 내면의 태도와 압도적인 노력에 달려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강연을 마쳤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는 권홍래 고문이 준비한 버거킹 쿠폰이 모든 장학생에게 선물로 제공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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