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파라과이 관광청(Senatur)과 포스 두 이과수 지역 신문에 따르면, 겨울 휴가철을 맞은 7월 첫 15일 동안 방문객들이 이 도시에서 소비한 금액은 약 2,100만 달러(약 290억 원)에 달했다.
호텔 업계 역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달 초 시내 호텔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95%에 달했으며, 이는 7월 첫 2주 동안에만 130만 달러(약 18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수치다.
이러한 소비 증가는 결제 데이터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사용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급증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자국 통화가치 하락으로 달러화 표시 상품이 저렴해진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겨울 휴가를 이용해 쇼핑과 숙박을 즐기는 브라질인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파라과이 당국은 이러한 현상이 단순한 쇼핑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앙히 두아르테 파라과이 관광부 장관은 “이 수치들은 관광객들이 단순히 쇼핑만을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에 머물며 다양한 명소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쇼핑 외에도 먼데이 폭포(Salto Monday), 냐쿤다이 폭포(Salto Ñacunday), 그리고 이타이푸 수력발전소 방문자 센터 등 주요 관광 명소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시의 미식 부문과 밤 문화 또한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
두아르테 장관은 “민간 부문이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경험과 대안에 투자한 덕분에 오늘날 시우다드델에스테는 엄청난 다양성을 제공한다”며 민간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매일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국경을 넘고 있다. 시우다드델에스테 지역에는 총 68개의 호텔이 4,442개의 침상을 구비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관광청은 국경 지역의 쇼핑, 미식, 자연 명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인바운드 관광이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는 것을 환영하며, “관광이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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