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산드라 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과 한국은 상호 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갖고 있어 교역과 투자의 확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특히 기술, 인프라, 녹색 전환과 같은 전략적 분야에서 협력이 활발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 내 한국의 직접투자에 대해 “현재 대부분이 자동차 산업에 집중돼 있으며, 약 70%가 해당 부문에 투자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제약, 금융 서비스,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점차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의 대(對)한국 수출 구조에 대해서는 “원유, 대두, 옥수수, 커피 등 1차 산품 위주이며, 반면 한국은 브라질에 산업재, 기계,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제조업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이러한 무역 구조 역시 양국의 보완적 관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알레산드라 이사는 이어 “브라질이 추진 중인 녹색 인프라, 재생에너지, 기술 전환 분야에 한국 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다”며 “이러한 파트너십은 단순한 투자 유치에 그치지 않고, 상호 기술 교류와 지식 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국 정부와 민간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과 브라질의 관계 강화를 위해 민간 부문에서의 컨퍼런스와 교류는 장벽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특히 ‘브라질-한국 컨퍼런스’와 같은 민간 주도의 논의 자리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 차원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은 상호 무역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중요하다”며 “협정을 통한 관세 장벽 해소와 무역 환경 개선이 실질적인 협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브라질-한국 컨퍼런스’에도 참여할 예정인 리바로리 이사는 “이번 회의는 단순한 담론을 넘어 실제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민간과 정부가 함께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간다면 양국 관계는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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