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1시 40분께 히우그란지두술주 캄바라 두 술의 세하 제랄 국립공원 내 포르탈레자 캐니언에서 일어났다.
파라나주 쿠리치바에서 부모와 함께 이곳을 방문한 A(11)양은 간식을 먹기 위해 휴식용 벤치 쪽으로 달려가다 발을 헛디뎌 70m 아래로 추락했다. 아버지가 급히 손을 뻗었으나 잡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를 동원해 추락 4시간 만인 오후 5시 30분께 A양의 위치를 확인했다. 그러나 험준한 지형과 악천후 탓에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고, 밤 10시가 넘어서야 본격적인 구조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양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시신은 11일 0시께 수습됐다.
에두아르두 레이치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어린 소녀의 비극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족을 위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한 구조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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