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념일 제정은 한인 이민자들이 수많은 역경을 딛고 파라나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며 지역 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인 이민의 날’ 법안을 대표 발의한 마리아 빅토리아 주의원은 기념 연설에서 “한인 이민자들은 상업, 패션, 교육 등 다방면에서 파라나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그들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날 파라나주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한인 사회 지도자들은 벅찬 감회를 전했다. 정석 쿠리치바 한인회장은 “이제 우리 스스로 브라질인에 더 가깝다고 느끼지만, 대한민국 문화의 정체성은 앞으로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크리스티안 김 주파라나 명예영사는 “60년 넘게 이어진 한인 사회의 여정이 주의 공식 기념일로 인정받게 되어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는 채진원 주상파울루 총영사와 히카르두 바로스 연방하원의원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꾸리치바 한인 사회는 법안 통과를 주도한 빅토리아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의회 문화 공간에서는 나성주 작가의 특별 전시회가 부대 행사로 열려 양국 간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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