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글레이지 호프만 민정부 장관이 질베르토 까사비 사회민주당 대표의 룰라 대통령 비판에 대해 “부당하다”고 강하게 반박하며 정치적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호프만 장관은 21일 CN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까사비 대표가 룰라 대통령을 “부당하게 대하고 있다”며, 룰라 대통령은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 운영 역시 특정 정당에 치우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쟁은 까사비 대표가 룰라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을 전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와 비교하며 비판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에 대해 호프만 수석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그녀는 “2022년 선거에서 누구나 보우소나루를 이길 수 있었다는 주장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열 명의 후보가 있었지만, 룰라가 매우 어려운 선거에서 승리했다. 룰라가 아니면 어떤 후보도 보우소나루를 이길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프만 장관은 룰라 대통령이 2026년 선거에 대해 “매우 의욕적”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에너지가 넘치고 의지가 강하다. 여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우리의 후보가 되기를 기대한다. 상대방에 관해서는 우리가 선택할 문제가 아니며, 누구든지 맞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