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는 지난 17일 오후 2시, 노인회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총회는 조복자 회장의 성원보고 후 총회 서기로 안흥근 총무를 지명하고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나성주 이사의 사회로 안건 심의가 진행되었으며, 정은선 사무장이 안건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맡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감사보고 및 결산 승인, 2025년도 예산안 승인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어 참석자들의 동의와 제청으로 모두 통과되었다. 감사보고는 홍기방 감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2024년 사업과 재정운영에 대한 투명성을 강조하며 승인받았다.
기타사항 논의 시간에는 조 회장이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폐회 선언 후 참석자들은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