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범진 브라질 한인회장이 새해를 맞아 한인 사회에 신년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며 동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연말은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시기”라고 언급하며, 새해가 다가오면 우리의 희망이 새롭게 이루어지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기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2024년 한 해가 도전과 성취의 시간이었으며, 함께한 배움의 여정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2025년에도 브라질 한인회는 한인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며, 브라질 사회에서 한인 사회를 품격 있게 대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범진 회장은 신년사를 마치며, “평화, 연합, 연대의 빛이 우리를 비추길 바라며, 사랑이 가득한 가운데 도전을 행복의 순간으로 바꾸는 마법이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행복하고 축복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