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배우, 가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진영이 남미 팬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를 찾는다.
오는 2025년 2월 23일, 상파울루 남부에 위치한 테하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진영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하고, 배우, 프로듀서, 가수로서의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진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KBS2 ‘경찰수업’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았다. 특히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와 3에서 야구선수 출신 군인 박찬영으로 등장, 내면의 깊이를 담은 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장했다.
음악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진영은 OST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가창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소화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진영은 오는 12월 1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을 한층 더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영의 브라질 팬미팅 티켓 예매는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티켓 구매 사이트 www.clubedoingresso.com을 통해 가능하다.
[팬미팅 개요]
일시: 2025년 2월 23일
장소: 테하 공연장 (Av. Salim Antônio Curiati, 160 – Campo Grande)
티켓 예매: www.clubedoingresso.com (12월 6일 오전 10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