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서주일)가 오는 12월 6일 저녁 6시 상파울루 봉헤찌로 소재 쇼핑 K-Square Auditorio 1에서 ‘2024년 평화통일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채진원 총영사를 초청하여 ‘8.15 통일 독트린’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은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의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역할 등 주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서주일 회장은 “이번 강연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적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에서도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