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K팝 대표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드디어 브라질 팬들을 만난다! 내년 4월, 스트레이 키즈는 남미 대륙의 심장, 브라질에서 첫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한다.2025년 4월 1일 히오데자네이로의 니우통 산투스 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5일에는 상파울루의 모룸비 경기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브라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2025년 월드 투어 “dominATE”의 일환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고 18일 G1이 보도했다.
Spotify 월간 청취자 1천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스트레이 키즈는 “Chk Chk Boom”, “I Like I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식하고 있다. 2017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리오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공연의 티켓 예매는 2024년 11월 25일에 시작된다. 예매는 Ticketmaster 웹사이트에서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공식 판매처에서도 오전 11시부터 판매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