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국상공회의소(회장 유건영, 이하 코참)는 11월 2일 캄피나스 골프클럽(Club de Golfe de Campinas)에서 회원사 및 브라질 진출 한국 기업, 현지 기업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코참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약 27명의 회원사 및 브라질 진출 한국 기업 임직원들이 참가하여 친목을 다지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대회는 GC녹십자의 이병림 법인장이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만끽했으며, 이태환 TMX 부사장이 Best Gross 상을, LG전자 원동현 책임이 2위, 에스테크 김승주 대표가 3위를 차지했다. 특별 시상으로는 이경철 디어포스 법인장이 장타상을, 현대건설기계 석진호 책임이 근접상을 수상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김수한 코참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회를 후원해주신 기업과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을 통해 이번 대회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상식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고, 대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LG전자, LASSORI, DANLEX, LMS Advogados, KEB하나은행, MBC Advogados, 현대건설기계, 디어포스, 우리은행, 오뚜기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