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슈퍼 하윤상 대표,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에 기부금 전달

[좋은아침] 오뚜기슈퍼의 하윤상 대표가 8월 15일(목) 오전,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를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하 대표는 동포 사회 각 단체의 행사와 어려운 이웃에게 남몰래 많은 도움을 주는 숨은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다.

하윤상 대표는 시장 개척에 맨손으로 도전하여 브라질 식품 유통업계에서 ‘신화’로 손꼽히며, 오뚜기슈퍼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어왔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오뚜기슈퍼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고 있다.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회장은 “하윤상 대표님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은 노인 분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하윤상 대표는 “이번 기부가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에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뚜기슈퍼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동포 사회와 지역 사회의 많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