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재브라질 한인 테니스협회(회장 문룡권)가 주최한 2024 협회 단식 대회가 8월 4일 위너스 클럽 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된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8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경쟁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참석한 관객들은 응원을 보내며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즐겼다.
문룡권 회장은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협회 마지막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2024 협회 단식 대회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 우승: Thiago Kim (Winners) 준우승: Daniel Jung (Guest)▲남자부 A조 우승: 장정인 (Ace) 준우승: Giba (Winners) ▲남자부 B조 우승: Luan (Mandu) (Winners) 준우승: Derran (Winners) ▲남자부 C조 우승: 이민우 (Guest) 준우승: Nadan (Winners) ▲여자부 A조 우승: 이민지 (Guest) 준우승: Vanessa (청운)▲여자부 A조 우승: Jessica Lin (Winners) 준우승: Hannah (Winners)▲여자부 C조 우승: Dani Hong (Royal) 준우승: Jenny Kim (Co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