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차은우가 31일(금)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은 차은우의 첫 남미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 6월 1일 비브라 상파울루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공연은 차은우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지난 3월 판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며, 차은우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팬들은 일찌감치 티켓을 확보하며 차은우를 환영할 준비를 마쳤다.
차은우는 올해 초 CNN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는 “브라질에서 팬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싶다”고 밝히며, 브라질 공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
한편, 차은우의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아이튠즈 21개 지역 톱 앨범 차트와 월드와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차은우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초동 음반 판매량은 21만 장을 넘어서며 차은우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