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영사관 측은 상파울루 과룰료스 공항과 그 인근에서 재외국민이 낯선 사람 또는 지인으로부터 가방 전달을 부탁받은 후, 탑승 수속 과정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형사처벌되는 사례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몇 년간 상파울루에서 발생한 주요 사례: ▲2022년 8월 31일: 사업차 상파울루에 도착한 A모 씨(남)는 소개받은 외국인으로부터 태국 방콕 거주자에게 옷가지 등이 담긴 ‘선물 가방’을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과룰료스 공항에서 탑승 수속 중 연방경찰에 검거되어 수감 중이다. ▲2022년 7월 말: 국내 지인으로부터 제3국에 서류를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입국한 B모 씨(남)는, 과룰료스 공항 인근에서 체류 중 가방 전달 추가 제의를 받았다. 범죄 연루가 걱정된 B씨는 경찰영사에게 신고했고, 그 제보를 바탕으로 공관은 한인과 현지 경찰과 함께 마약 운반범을 체포했다. 신고자는 무사히 귀국 조치되었다. ▲2019년 12월 3일: C모 씨(남)는 ‘브라질 현지에 가서 가방만 가져다주면 공짜 여행을 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인천공항을 출발, 브라질에 입국 후 가방을 전달받아 과룰료스 공항에서 출국 수속 중 연방경찰에 체포되었다. ▲2018년 8월 3일: D모 씨(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브라질 현지인을 만나기 위해 입국했으나, 만나지 못하고 대신 낯선 2명으로부터 포르투갈 리스본을 경유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여행용 가방을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탑승 수속 중 연방경찰에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총영사관은 브라질 거주 한인 동포들에게 “선의라도 절대로 낯선 사람이나 지인으로부터 미심쩍은 가방 전달 부탁을 거부하시고, 범죄 의심 시 즉시 경찰영사(전화번호: 97188-5194)에게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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