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국 상공회의소(회장 유건영)가 18일 히아슈 그란지 골프클럽에서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및 다수의 기업을 초청하여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총 27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열렸으며, 디어포스의 이경철 법인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는 황인상 총영사가 한인 거리의 가로등 설치와 지하철 역명 변경 등 총영사관의 사업 추진을 강조했으며, 유건영 회장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의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 결과는 이와 같이 발표되었다. 이경철이 우승을 차지하고 석진호가 Best Gross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우승: 이경철(디어포스 법인장), Best Gross: 석진호(현대건설기계 책임), 2 위: 김인호(총영사관 영사), 3 위: 최희승(LG 전자 경영담당), 장타: 김준흥(LX 판토스 파트장), 근접: 배상범(KOTRA 관장)
이어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후원한 기업과 기관은 총영사관, LG전자, 현대건설기계, DANLEX, LASSORI, 디어포스, KEB하나은행, 에스테크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