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남미 최대 TV 방송국 Globo TV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Fantástico 촬영팀이 한국 문화를 취재하기 위해 2주 동안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취재에서는 한국 음식, 케이팝, 드라마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브라질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주 상파울루 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8월경에 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인 한국 특집에 큰 기대를 표하며 Fantástico 촬영팀을 한식당에 초대하여 한국 음식으로 환송했다.
한편, Fantástico는 브라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매주 일요일 저녁 8시30분에 방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특히 문화 관련 취재에도 힘쓰고 있다. 과거에도 Fantástico는 한국 드라마, K-pop, 상파울루 최대 한인 밀집지역이면서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등을 소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