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CNN 브라질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총 2,000명의 16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예상 오차 범위는 2.2%포인트 내외이며, 신뢰 구간은 95%로 나타났다.
50%의 응답자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체포를 공정하다고 평가했으며, 39%는 이를 불공정하다고 생각했다. 정치인의 자격 박탈에 대해서도 51%가 옳은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40%는 이를 실수로 여겼다.
이번 조사는 보우소나루 지지 집회가 상파울루의 빠울리스타 대로에서 열린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었다. 결과에 따르면, 브라질 국민의 53%가 시위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47%는 알지 못했다.
특히, 저 소득층에서는 보우소나루 체포가 정당하다는 인식이 54%로 높았으며, 종교별로는 복음주의자들이 징역형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56%로 높았다. 지역별로는 동남부와 동북부에서 체포 지지가 우세하지만, 남부에서는 체포 반대가 우세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지지 기반이 여전히 강력하지만, 그의 행동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이 갈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정치적 상황은 여론의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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