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범진)와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3월 1일(금) 오전 10시, 쇼핑 K-Square 루프탑(Rua Guarani, 266-Bom Retiro)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한다.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억압에 맞서 떨쳐난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 3.1 운동을 기리는 이번 기념식은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자주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는 3.1 운동 10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임에 따라, 뜻깊게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 한인회 관계자는 “3.1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주독립 민족의 자긍심을 되찾고, 대한민국의 더욱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