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상 주 상파울루 총영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던 브라스 한국공원 관련, 관할 Mooca 구청은 자체예산으로 약 4만 헤알(약 1만불) 규모의 한국공원 리모델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한인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다. 한국공원은 1983년 브라질 정부로부터 지정된 공원으로, 최근 몇 년간 쓰레기 불법 투기, 노후 시설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이용이 저조해졌다.
이에 한인회, 코윈 등 한인사회 단체는 한국공원의 리모델링을 위해 Mooca 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또한, 브라스 소재 레바논 커뮤니티, 브라스 상가협회 등도 한국공원의 리모델링에 적극 협조했다.
황 총영사는 “한인사회의 노력으로 1983년 지정된 한국공원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며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한인사회는 물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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