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연말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는 최근 제7안식일교회 여전도회로부터 상품권을 후원받았다.
제7안식일교회 여전도회는 지난 15일 노인회관을 방문해 조복자 노인회장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상품권은 노인회 회원들의 생필품 구입과 여가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강성극씨도 노인회에 TV 한 대를 기증했다. 강씨는 “노인회원들이 편안하게 TV를 시청하며 여가를 즐기길 바란다”며 기증의 뜻을 밝혔다.
조복자 노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후원금은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지원과 복지를 위해 바르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