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21차례에 걸쳐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진료 봉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달 22차 진료를 마지막으로 모든 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봉사는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 10명의 의사 선생들이 참여하여 약 60여명의 한인들에게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는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 내과, 외과 외 전문의 진료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진료 전에 당뇨와 혈압 측정을 해 드린다. 진료를 받으러 오실 때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시기 바란다.
무료 의료 진료 봉사는 브라질한인회와 브라질한인의사협회, 브라질한인청년협회의 협력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