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Hello Park는 오는 9월 16일 오전 11시,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특별 행사인 “Imersão Korea Day”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행사는 상파울루에 위치한 Shopping SP Market(Av. das Nações Unidas, 22540 – Jurubatuba, São Paulo)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Imersão Korea Day” 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커뮤니티를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전통 한복을 입은 안내원들이 참가자들을 맞이하며, 한국 간식 메뉴와 함께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글로 꾸며진 스크린과 프로젝션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즐길 수 있다.
Hello Park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멀티미디어 파크로, 여러 나라 중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 내에는 수원, 인하, 인천, 창원 및 제주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한국의 매력적인 면모를 브라질로 소개하고자 한다.
Hello Park의 마케팅 팀장인 Carol Fátima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놀이공원으로서 한인사회에 유일무이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한인 가족들과 단체들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 관련 정보와 티켓 구매는 웹사이트 https://ecommerce.helloparksp.com.br/(링크클릭) 가능하며, 페이스북(@hellopark.sp), 인스타그램(@hellopark.sp), 공식 홈페이지(https://hello-park.com.br/saopaulo/main) 를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