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지난 6월18일 한인타운 봉헤찌로에서 개최한 ‘평화 마라톤’대회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천5백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6km 달리기 부문과 3km 도보 부문으로 나뉘어졌으며, 최고령 참가자인 95세 이상빈씨도 완주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대회 주최측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입상자들에게는 메달과 오뚜기 슈퍼 후원의 선물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김요준 회장은 이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며 성공에 도달한 기쁨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