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한국의 특색 있는 예술 분야를 크로스오버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무성(GaMuSeong)이 다가오는 한국 문화의날 개막식에 첫 공연을 선보인다.
이문희(한국전통무용연구소 소장), 양소의(가야금 병창), 시립합창단 단원인 이정근(바리톤)씨 등 3인으로 구성 된 가무성은 다양한 장르와 예술 분야의 융합을 통해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개막식에 참석하는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협업은 특색 있는 새 분야를 도입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행사가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상황에서, 가무성의 활동에도 많은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에서 새로운 문화 교류의 기회를 발견하고자 하는 가무성은 이곳에서 그들의 예술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가무성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창의적이고 협업적인 접근을 추구하고 있다. 문화의날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높은 관심과 성공이 기대되는 가무성의 행보에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