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봉헤찌로주님의 교회(담임목사 한 봉헌)는 6월 22일(목)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에 5kg 쌀 42포와 라면 10박스를 기증하였다.
이 기증품은 한 봉헌 담임목사와 김태영 전도사가 교회 측에서 노인회관에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조복자 회장과 나성주 이사가 기증 물품을 받아들이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 봉헌 목사는 “이번 기증을 통해 우리 교회는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도움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함께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작은 일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의 미소와 행복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