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우리 동포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총 18명의 선정자들에게 6월 12일(월)에 10차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이번 달에는 한인회에서 준비한 R$200,00 상당의 물품이 들어있는 상자와 사랑나눔회에서 준비해 준 김치 18통, 그리고 무명의 한인 윤OO가 후원한 14포의 쌀이 함께 선정자들의 집으로 배달되었다.
한인회는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후원자들이 우리 동포 돕기 운동을 위해 기부한 후원금이 거의 소진된 상태”라며, “우리 동포 돕기 운동에 후원해 주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라고 박주성 부회장(연락처: 99955-9846)을 통해 문의받고 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