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인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맞아 <브라질 진출 우리기업 CSR 활동 소개 및 브라질 CSR 가이드> 책자를 발간하였다”라고 밝혔다.
총영사관에서는 “1963년 이래 한인 이민을 받아준 브라질 현지사회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상생·발전을 위해 힘써온 브라질 진출 우리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한국어와 포어로 수록하여 브라질 현지인들도 잘 알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전했다.
책자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관련된 개념 소개를 비롯하여 한국 및 브라질 일반 정보, 브라질 진출 우리기업 CSR 활동 보고서, 대한민국 CSR 장려 프로그램 본보기, 브라질 CSR 법률 및 활동 가이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총영사관에서는 “국내외 관계기관 및 브라질 진출 우리 기업 등에 배포 중이며, 전자책으로도 제작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관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며 “우리 총영사관은 브라질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이 보다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지속 추진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브라질 진출 우리기업 CSR 활동 소개 및 브라질 CSR 가이드> https://overseas.mofa.go.kr/br-saopaulo-ko/brd/m_6164/view.do?seq=1347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