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19일 싱글 앨범 ‘SHOW DOWN’ 발매…

[좋은아침] 걸그룹 앨리스가 ‘내 안의 우주’와 ‘DANCE ON’으로 2022년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바로 2023년 4월 19일 컴백하며 봄을 향해 달려왔다.

2017년 미성년자로 데뷔해 작년 막내 ‘가린’ 까지 모두 숙녀가 된 앨리스는 외모부터 음악까지 봄의 길목에 선 꽃봉오리처럼 모든 것이 꽉차게 무르익었다.

2023년의 시작, 앨리스의 두번째 싱글 앨범 ”SHOW DOWN’이란 제목처럼 ‘찐’ 앨리스의 진가를 보여주는 2023년 첫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당당함과 솔직함이 더욱 더 단단해지고 있는 걸그룹 엘리스, 이제껏 그래왔듯이 앨리스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보고 들으며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이 노래를 선물한다.

타이틀곡 ‘SHOW DOWN’는 아스트로, 라붐,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엠버(Fx), 다비치, 구구단, 하이라이트, 인투잇, 원더나인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프로듀싱 팀 ‘VO3E’ 와 X1, 더보이즈, 하성운, 카이, 온유, 백현, 남우현, 뉴이스트, 프로미스나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한 조미쉘과 레드벨벳, 보아, 엑소, 샤이니, 강타, 트와이스, 빅톤, 오마이걸, 메이브, 지셀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한 Maxx Song과 트와이스, 체리블렛, 정국,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레드벨벳, 코다쿠미, 아이즈원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한 Louise Frick Sveen 이 모여 의기투합하여 엘리스만의 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독특한 ‘Pluck Sound’ 를 중심으로 파워풀한 리듬이 돋보이는 EDM의 장르에 적절하게 뭄바톤의 리듬이 녹아져 있으며, 매끄럽게 매칭되는 TRAP사운드의 조화로 묵직한 808 베이스와 그루브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곡이다.

또한 멤버들의 파트 별 유니크한 보이스와 퍼포먼스, 서로 다른 장르의 매끄러운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곡 ‘SHOW DOWN’은 형식의 파괴에서 오는 낯설음과 새로움, 한계를 넘어서는 표현을 담아 냈으며, 멤버들 모두 다채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완성된 엘리스만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앨리스의 타이틀 곡 ‘SHOW DOWN’은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멜론 등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아이오케이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