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18일(화) 오전 10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이세균 변호사를 한인(노인)회관 매각이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이세균 변호사는 PUC 법대 졸업 후 브라질 연방하원의원, 상파울루 주의원 보좌관직을 지내며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치안자문위원회장, 한인상공회의소 법률고문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이날 한인회와 노인회 그리고 총영사관에서 공동 위촉한 이세균 변호사는 앞으로 한인회관과 노인회관의 매각과 봉헤찌로로의 이전과 관련된 조사, 구매업체 모색, 시 정부 부지와 교환 등 다양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한인사회에 도움이 될 제안을 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