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김요준 회장이 한인 동포 언론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열였다.
3월14일 저녁, 상파울루 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요준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장, 좋은아침뉴스, 한인투데이, 인포그램, 뉴스훅 등 4개 한인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요준 회장은 이날 “올해는 한인 이민 60주년이 되는 해로 평화 마라톤 대회를 비롯해 여러 의미 있는 행사들이 기획 중에 있다. 그동안 언론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저희가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며 “동포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중간 역할이 중요하기에 20기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