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인회는 권명호 한인회장이 12일(일) 오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 된 전달식에는 브라질을 방문한 김춘진 사장을 비롯하여 아우렐리오 노무라 상파울루시의원, 하윤상 중남미한국식품연합회장, 정유선 aT 상파울루지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aT 측에서는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수출 1,000억불 시대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 주시고,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글로벌 그린 푸드 데이’ 동참 확대와 함께 전세계에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 확대에 기여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