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우리 동포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총 14명의 선정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제 7차 ‘우리동포돕기 운동’은 지난 8일 한인회에서 준비한 R$200,00 상당의 물품이 들어있는 상자와 사랑나눔회에서 준비해 준 김치 1통씩을 비롯하여, 무명의 한인(윤OO)이 후원한 쌀도 함께 선정자들의 집에 배달되었다.
한인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에 어려운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문의:박주성 부회장 99955-9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