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재 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는 지난 4일(토) 오전, 한인타운 주례 거리청소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박경천 체육회장, 한상우 체육회 기획이사, 강성식, 리노, 축구협회 임원진 그리고 동포 청소년들까지 힘을 보태어 청소 봉사를 거행하였다.
이들은 이날 청소도구들을 나눠 가진 뒤 찌라덴찌스 광장을 시작으로 히베이로 데 리마, 쁘라찌스, 뜨레스 히오, 과라니 길 등을 1시간 동안 청소하며 깨끗한 봉헤찌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경천 체육회장은 “시종일관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이른 아침부터 찌라덴찌스 광장을 시작으로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거리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매주 1회씩 실시되고 있는 거리 청소는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살리기 캠페인의 목적으로 황인상 총영사의 제안으로 시작이 되었다. 거리 청소는 처음 시작하였을 때 많은 오해가 있었지만, 지금은 여러 한인 동포단체에서 동참하고 있고, 현재 우리 한인사회 대표적인 새마을운동 캠페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