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2월 11일(토)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K-Square(대표 제갈영철) 루프탑에서 약 50여명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2월 무료 의료 진료”를 실시하였다.
이번 달 봉사에는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 소속인 아인슈타인 병원(Hospital Israelita Albert Einstein) 외과원장 김남진 박사를 비롯하여 10명의 의사들이 참여하였고, 브라질한인청년협회(회장 김솔로몬)와 브라질한인의대생협회의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접수와 사전 진료 및 당뇨와 혈압 체크 등을 진행해 주었다.
한편, 한인회에서도 권명호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들이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번 무료 진료는 3월 11일(토)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