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한인 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와 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공동 주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1963년 당시 네덜란드 선박 치차렌카(Tjitjalenka)호를 타고 브라질 산토스(Santos)항에 도착했던 103명의 한인 이민자를 상징하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총 103명의 자원봉사자가 한복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브라질의 대표적 문화중심지인 빠울리스타 대로에서는 최초로 야외 한복행렬이 진행되게 된다.
2월 12일에는 오후 1시 30분 문화원 케이팝 커버댄스팀 ‘KC걸즈’의 케이팝 커버댄스, 브라질문화예술연합회의 사물놀이 및 부채춤 공연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 문화원 앞에서 한복퍼레이드가 출발하여 MASP(상파울로미술관) 앞까지 이동한 뒤 다시 문화원 앞으로 돌아오는 약 1시간 가량의 행렬이 될 예정이다.
빠울리스타 대로는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차 없는 거리’ 운영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 버스킹 등의 거리예술 및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브라질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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