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한인의료봉사단(KMC)는 브라질 한인회와 함께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10차에 걸쳐 한인동포 대상으로 무료 진료 봉사를 실시 하였다.
한인의료봉사단(KMC)측은 2022년 한해동안 공동주최한 10회의 진료봉사를 통해 이제 브라질 한인회에 독자적으로 의료 봉사를 진행 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긴 만큼 앞으로 한인의료봉사단(KMC)에서는 “KMC만의 의료봉사를 독립적으로 준비하여 진행 한다”고 밝히고 2023년에도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주일 한인의료봉사단 회장은 “그동안 진료봉사를 공동주최하며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브라질 한인회, 권명호 회장님 이하 한인회 임원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KMC 한인의료봉사단은 의료 진료를 받기에 어려움이 있는 브라질 변두리 지역이나 오지 진료봉사 및 해외 진료 봉사를 중점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