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2민경(2º Distrito Policial) 마리아 세실리아 서장이 한인사회 관련 범죄 척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황인상 총영사는 20일(화)오전,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쇼핑 K-Square에서 진행 된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 주최 이웃사랑 나눔 돕기 행사에서 마리아 세실리아 서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황 총영사는 이날 “마리아 세실리아 서장은 최근 한인 식당 강도 체포 등 각종 한인사회 관련 범죄에 신속하고도 엄정한 처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한 후, “앞으로도 지역 치안 안정과 동포사회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