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12월 2일(금) 정오, 한국과 포르투갈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한국은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운명의 3차전에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이곳 상파울루에서는 지난 우루과이 전과 가나전에서 이른 오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에 이르는 한인 동포들이 쇼핑 K-Square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전 단체 응원전은 12월 2일 정오, 앞선 경기 단체응원 장소이었던 쇼핑 K-Square루프탑에서 진행한다.
한편, 이번 단체 응원은 주 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의 주최로 개최 된다. 이날 하프타임때 케이팝 커버댄스,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